2024. 4. 24아침부터 내리던 비는 한낮이면 그친다기에, 한 직장에서 동고동락했던 사람들과 찾은 정선 '가리왕산케이블카' 탑승장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산 400번지. 탑승장에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도 비가 멎었습니다.'사진 한장은 찍어야지'그래서 모여봅니다.뒤에 보이는 저 멋진 건물은, 2018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당시 선수와 임원들의 숙소로 사용했던 건물인데요, 지금도 호텔로 운영중입니다.매표소가 있는 '알파인플라자' 안으로 들어와 잠시 둘러 본 다음, 밖으로 나갑니다.수십대의 케이블카가 쉴 새 없이 오르내리고 있네요.케이블카는 왼쪽에 보이는 숙암역에서 탑승합니다.계단을 올라가도 되고, 중앙부분의 검정색건물 아래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도 됩니다.케이블카는 보통 성인 여섯명이 탑니다.평일인데다 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