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춘희 작가 초대전 - 희노애락, 반복을 통하여 풀다

<희노애락, 반복을 통하여 풀다>라는 전시회 제목처럼 점(동그라미)과 빗금이 수없이 반복되는 그림

강렬한 색채의 그림들은 강릉시립미술관 제3전시실에서 이달 30일까지 전시합니다.

맘에 드는 작품은 즉석에서 구입할 수 있구요.

어머니의 마을결을 전하는 규방예술전문박물관 <동양자수박물관>초대전과 연계하여 전시합니다.

자꾸만 흥얼거려지는 노래처럼,  한번 보면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 <서춘희작가 초대전>을 늦기전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국악자매 <소공>의 국악앙상블 공연도 있더라구요.

지면으로는 그림의 질감 그대로를 보여줄 수 없으니까  어떤 작품들인지 맛보기만 하고, 실물작품은 방문해서 감상해 보기로 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