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행사

최동희 展 - 나를 위로하다

adam53 2019. 6. 24. 17:42


강릉시립미술관의 전시회 <최동희 전 - 나를 위로하다>을 보고 왔습니다.

주위에 핀 꽃, 경포호수에서 마주치는 풍경, 유심히 봐야만 보이는 청개구리 등 주변을 거닐다가 마주하는 사물들을

최동희님은 간결하고 담백하게 수채화로 풀어 냈습니다.

전시기간이 종료되어서 지금은 직접 볼 수 없는 그림들,

지면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식 3  (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경포습지를 거닐다가

모란

청포도

포도

하늘을 향하여



뒤뜰에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햇볕 좋은 날

일편단심

春香

목련의 꿈

백 연

목련

비 온 뒤에

휴식 4

그 가을을 기억하며 3

해바라기

그 가을을 기억하며 1

맨드라미 1

맨드라미 2

맨드라미 3

휴식 2

귀항

대관령 넘어 ..... 일몰


나를 위로하다

창가에서 ...... 석류

창가에서....... 가을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서....ㅠ)

외출 ..... 아픈 후에

휴식 1




시립미술관은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