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립미술관의 전시회 <최동희 전 - 나를 위로하다>을 보고 왔습니다.
주위에 핀 꽃, 경포호수에서 마주치는 풍경, 유심히 봐야만 보이는 청개구리 등 주변을 거닐다가 마주하는 사물들을
최동희님은 간결하고 담백하게 수채화로 풀어 냈습니다.
전시기간이 종료되어서 지금은 직접 볼 수 없는 그림들,
지면으로나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식 3 (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경포습지를 거닐다가
모란
청포도
포도
하늘을 향하여
뒤뜰에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햇볕 좋은 날
일편단심
春香
목련의 꿈
백 연
목련
비 온 뒤에
휴식 4
그 가을을 기억하며 3
해바라기
그 가을을 기억하며 1
맨드라미 1
맨드라미 2
맨드라미 3
휴식 2
귀항
대관령 넘어 ..... 일몰
나를 위로하다
창가에서 ...... 석류
창가에서....... 가을 (카메라 초점이 맞지 않아서....ㅠ)
외출 ..... 아픈 후에
휴식 1
시립미술관은 월요일에는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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