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처럼 만나는 여름특별전 "오늘은 쉼표"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강릉시립미술관에서 준비한 기획전입니다.
"오늘은 쉼표" 기획전은 뜨거운 작가정신을 구축한 4인 4색의 특별전으로 목선혜, 문유미, 신리라, 이승호 작가의 예술세계를
환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지며, 미술체험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20일에는 작가와의 만남도 있었죠.
작가들의 작품속에는 대자연의 생기와 계절의 생명력이 끊임없이 솟아나고,
작품속에 녹아있는 작가의 정신세계는 푸르름 가득한 오감을 깨우고 온몸을 휴식할 수 있는 오아시스와 카타르시스를 동시에 제공합니다.
작가들의 작품은 여름날 지친 우리들의 미세한 감정선을 건드리며 예민한 내적감성을 일깨우고, 생동감이 넘치는 자연의 생명력과 이 계절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해 줍니다.
그럼 1전시실부터 둘러보겠습니다.
2전시실로 가 봅니다.
3전시실에는 마음이 평온해지는 그림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4전시실에는 바닷속 해초들을 연상시키는 작품들이 있구요.
5전시실에는 편안히 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놓았네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하여, 낯선 곳을 향해가는 여행자의 설렘과 작품속에서 긴 여운을 갖게하는 여정의 시간을 찾아보라고 합니다.
작품 관람시간은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이구요, 월요일은 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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