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자 욱

괴로워도 웃으며 / 이학춘 (1970)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말자 다짐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랑이지만 괴로워도 웃으며 세월을 보내리라 그대가 날 울렸나 내가 그댈 울렸나요 아니야 아살자고 맹세한 그대가 ..

무주 구천동 / 장현준 전주에서 칠십사키로 영동에서 삼십오키로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별천지 무주구천동 구비치는 계곡마다 빠져드는 절경속에 한번도 못본 사람 원통하겠네 덕유산 백련암까지 비단안개 폭포수에 선녀들이 내려오는 무주군 설천면 라제통문에서 별천지 무주..

♬괴로워도 웃으며/김헌정♬ (1969.신진 레코드 SJ-6118) SIDE - A SIDE - B 1.엄마의 편지(한영희) 1.괴로워도 웃으며(김헌정) 2.낙화암의 눈물(한영희) 2.가슴속 후련히(김헌정) 3.가버린 당신을(한영희) 3.어머님(민영) 4.서라벌의 한(한영희) 4.재넘는 구름아(민영) 5.애달픈 내사랑(한영희) 5.다방신..

1.괴로워도 웃으며(이학춘) 이학춘(괴로워도 웃으며/가슴속 후련히) 제조회사 : 71,아세아 UL 216/AL-6-216 . 그대가 날 버렸나 내가 그댈 버렸나요 아니야 아니야 천년만년 변치말자 다짐한 그대가 날 버렸지 날이면 날마다 밤이면 밤마다 보고픈 사랑이지만 괴로워도 웃으며 세월을 보내리라 ..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éno févgi stis októ (The train leaves at eight) ♪ 조수미 + Agnes Baltsa + 전통악기 부주키 연주 + 조수미 ♪ (Baltsa 노래의 반주/지휘는 유명한 피아니스트 Friedrich Gulda가...) 깊어가는 가을에 어울리는 우수(憂愁)와 애상(哀傷)의 노래 <기차는 8시에 떠나네>를 들..

// 문경새재재-조미미 잊지 않고 돌아오마 그 한마디를 남겨 놓고 문경새재 떠나간 님아 오늘도 산마루에 외로이 서서 달을 보고 님 소식을 물어보는데 모른다고 모른다고 부엉새 운다 님을 찾아 나서볼까 기다려볼까 문경새재 고개 위에 우는 산 색시 영 넘어 흘러가는 뜬구름 보고 가신..

출처 : 석동정글쓴이 : 사랑방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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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기의 봉우리 노래의 탄생 배경은 88년도 서울 올림픽이다. 모래시계의 작가로 유명한 송지나의 의뢰로 만들어진. 88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을 위한 TV 프로그램의 테마음악을 김민기가 작곡하게 되었다. 하지만 해금에서 자유롭지 못한 김민기라는 이름은 드러낼 수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