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행사

아홉 色의 행장(行狀) -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adam53 2018. 8. 30. 19:53

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아홉 색의 행장’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립니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 작품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김은진, 김진형, 김현정, 심윤희, 이윤선, 임윤경, 전은희, 표주영, 황보경작가 등 9명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하는데요,

전시에 참여한 작가들은 강릉출신의 동양화가들로써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어머니이자 아내며 예술가인 여성들로, 그림그리는 일을 20여년 동안 한해도 거르는 일 없이, 열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예술가들입니다.

전시회 제목은 '아홉 색의 행장' 이지만, 행장이라는 말이 적합한 말은 아닌듯 하네요.

아뭏튼 과거의 기록이 아닌 현재의 이야기,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아홉가지 색깔의  그림들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1전시실부터 봅니다.



Katharsis








Katharsis

Steps

Daily Cube




Step




Daily Cube



        마음창고



       마음창고







2전시실을 봅니다.

                                        해- 김진형

봄으로 가는 길 - 표주영




그러하다- 비오는 풍경(김현정)


그러하다 - 바람이 분다(김현정)

Diamond(이윤선)

내적시선(표주영)


표창장

표창장

Thyme in time(김진형)


아는 녹빛(김진형)

숲(김은진)


흔들리는 나무(김은진)


불빛(전은희)

이웃(전은희)


군산(전은희)

타래 3(임윤경)


타래 1(임윤경)

세 가족(황보경)

산책(황보경)

3전시실에는 어떤 작품들이 있을까요?

뒤엉킴

뒤엉킨 순간

엉키고 엉켜진

Moonlight

붉은 숲

뒤집힌 시간


Moment


Moment

반복되는 기억


4전시실에 갑니다.

초현실 갈치

축 발전 거울(심윤희)

초현실 갈치

축! 발전 거울

love-ca

雲蒸龍變



                                            Legend hairtail(심윤희)


Legend -hairtait(심윤희)

LOVE-ca

雲蒸龍變


며르치육수 육수

이제 마지막으로 5전시실을 둘러봅니다.


숲으로 가는 길

작은 산


숲으로 가는 길

두개의 달(황보경)


녹색으로 된 사물

무제

녹색으로 된 사물

무제

무제



그들의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