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강릉시립미술관에는 난설헌작가회 주관의 [한.독 국제교류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난설헌작가회 한.독 여류화가 교류는 여류시인이면서 화가였던 난설한의 예술정신을 알리고 빛나는 얼을 선양하기 위해서,
2011년 한국에서 GEDOK Berin의 회원을 포함한 독일 작가들과 한국 예술인들의 국제교류로 시작되었으며, 두 나라의 작가들은 강릉과 베를린, 뮌헨을 오가며 교류전을 이어 왔다고 해요.
한국과 독일의 문화적 교류를 통해 강릉이 낳은 최고의 여류작가 난설헌 허초희를 알리면서 다양한 시각예술 표현으로 두 나라의 문화적 차이에 대해서 그리고 예술로써 양국 간의 문화를 이해하는 역할을 하기 위한 전시인데요,
강릉에서 활동중인 양순영, 박계숙, 허정원을 비롯하여 권남희, 권승연, 김미란, 남희 푈켈 송, 영자 침머만, 일리 뷩겐, 쥴리아나 델 찬나, 키르스틴 라베 등 11명의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박계숙 graw up
박계숙 imagination garden
쥴리아나 델 찬나
위의 그림 일부분입니다.
양순영 look at window 1810
(윗 그림 일부분)
(윗 그림 일부분)
양순영 look at window 1803
쥴리아나 델 찬나
권승연 동상이몽
허정원
허정원
키르스틴 라베
일라 뷩겐 way up
일라 뷩겐
일라 뷩겐
쥴리아나 델 찬나
권남희 안전용기 개봉방법
김미란 untitled
김미란
남희 푈켈 송 슬픔의 대관( 삼베 위아래에 난설헌의 시 '곡자')
키르스틴 라베
영자 침머만 Maritime Landscape 2
영자 침머만 ohne Titel
5월 8일까지 전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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