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수목원의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

빛으로 만드는 강원의 전설 미디어아트쇼 "청산별곡"은

솔숲잔디광장에서 출발하여  솔향전망대를 거쳐 하늘정원을 돌아 오는 코스로 총 2.6km의 거리를 1시간 30분정도 걸으면서 미디어아트를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입니다.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에만 운영되는 문화올림픽이라 수목원을 찾는 차량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입구에서 무료티켓을 받은 다음 입장합니다.

물레방아위에 있는, 다리를 건너라고 화살표를 .

이 문을 통과하면

환상적인 그림이 펼쳐집니다.

어두운 산 길을 걷다보면 다치는 일이 생길까 봐, 여기서 잠시 이름과 생년월일 적고 서명을 한 다음 가이드를 따라 이동합니다. 

사진찍는 장소도 마련해 놓았네요.

짧은 동영상하나 보고 가실께요.

하나 더 요~ㅎ

전망대 저편에는 호랑이가 나타나고

사슴도 있고, 수리부엉이도 있는데 안 찍혔네요.

하늘정원으로 고고~

저 멀리 건너편 산에는 돌고래도, 아름다운 산도 보이는데 어두워서 ......ㅠㅠ

내려갑니다.

동영상 한개 더 요.

저 달,  눈으로만 보는 달입니다.

다 왔어요.

잘가라고 하네요.

셔틀버스를 타고 주차장까지 가요.

           저녁 9시 30분까지 입장하면 볼 수 있으니까,

         서두르세요.  18일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