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행사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 시립박물관 특별전

adam53 2018. 1. 15. 12:04

강릉시립박물관(강릉원주대학교 박물관 공동)은 2017.12.28부터 2018.2.28까지 오죽헌내에 위치한 시립박물관 전시실에서 "강릉에서 한국의 美를 읽다" 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하고 있습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빙상경기가 열리는 강릉을 찾는 국내,외 방문객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전시는 크게 다섯개의 주제로 나뉘어 [아주 오랜 옛날 강릉사람들은], [오대산 사고, 조선의 역사를 담다], [자연을 거닐며 풍경을 완상하며, 한국의 겨울], [도타운 어머니와 아들, 화폐인물이 되다], ['마음을 바느질한 보자기, 강릉수보]등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 초당동 출토 금동관, 철종.철인왕후 가례도감의궤, 성종실록, 김수철 동경산수도, 사임당 자수초충도, 강릉자수보자기 등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미의식이 반영된 유물 200여점을 전시하고 있는데,

시립박물관의 유물은 물론 동양자수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강릉원주대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 동아대 석당박물관 등 전시주제와 관련된 여러 박물관의 유물을 한데 모아서 전시하는 만큼,

오죽헌을 방문한다면 경내에 있는 시립박물관을 꼭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2017.12.28 특별전 개최 행사 날


여기저기 T.V 방송국에서 취재를 하고


최명희 강릉시장을 비롯하여



국립 강릉원주대 총장, 


그리고 조영돈 강릉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고

내빈들의 테이프 커팅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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