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9월에 피는 꽃

adam53 2017. 10. 3. 17:55




비비추 백합과의 비비추 꽃말은 신비한 사랑.


벌개미취


꽃무릇 석산이라고도 하는 수선화과 상사화속의 다년생풀. 9~10월에 붉은색 꽃이 피는데 고창 선운사,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의 상사화 축제는 이 꽃무릇이 피는 9월에 개최한다.  꽃무릇은 절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뿌리에 방부제 성분이 함유돼 있어 탱화를 그릴 때나 단청을 할 때 찧어서 바르면 좀이 슬거나 색이 바래지 않는다고 하는데, 비늘줄기의 유독물질을 제거한 다음 얻은 녹말로 한지를 붙이면, 강력한 살균력 때문에 좀이 스는 걸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상사화는 이른 봄에 잎이 나서 지고 난 8월경에 연한 분홍색꽃이 피는데, 꽃무릇은 가을에 잎이 올라와서 봄에 지면 9월경에 붉은 꽃이 피며,

잎과 꽃이 서로 만나지 못한다고 상사화라 부르지만,

상사화와 꽃무릇은 꽃이 피는 시기와 꽃과 잎의 모양이 엄연히 다르므로 꽃무릇을 상사화라 부르는건 잘못임.

비비추 '소 스위트so sweet'



배초향



큰꿩의 비름



옥잠화



꼬리풀




산비장이



꿩의 비름 돌나물과의 다년생풀. 8~9월에 연한 붉은색의 꽃이 핀다.


두메부추 부추의 한종류로써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곳에 자생하므로 '두메'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잎은 부드럽고 육질이 많아 건강식품으로 이용되며, 비늘줄기는 진통, 거담효과가 있어 천식, 소화불량, 협심증 등의 약재로 쓰이고, 비늘줄기를 찧어 신경통에 이용하기도 한다. 꽃말은 신선, 백합과의 다년생풀.


이질풀





개미취 국화과의 다년생풀. 꽃말은 추억, 추상.

꽃대에 개미가 붙어있는 것처럼 작은털이 있으며 취나물 종류라서 붙여진 이름.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 천식, 폐결핵성 기침, 민성기관지염, 이뇨 등의 약재로 쓴다.

꽃은 암, 수 딴 그루라서 수꽃은 잎겨드랑이에, 암꽃은 짧은 가지끝에 핀다.


산부추 백합과의 다년생풀. 민간에서는 자연초라 하여 갑상선 질환의 특효약으로 물을 부어 달여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잎과 종자를 산해라 하여 여러 증상에 처방하고, 잎과 비늘줄기를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비늘줄기가 발달하여 뿌리가 달리고 식물체에서는 마늘냄새도 난다.

층꽃나무




독활(땃두릅)










참당귀


삼백초 꽃말은 행복의 열쇠. 삼백초과의 다년생풀. 야릇한 쓴맛이 있고 송장 썩는 냄새가 난다고 하여 "송장풀"이라고도 한다.

항암작용이 뛰어나며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에도 효과가 있고, 해독 및 이뇨작용을 하여 신장염과 부종 등의 치료약으로 쓰이기도 한다


참 취



꽃향유 꿀풀과의 다년생풀.


벌개미취 국화과의 다년생풀. 잎은 윤기가 나며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연한 보라색 꽃이 핀다. 한국특산식물


고들빼기


에키네시아  7~8월에 흰색, 분홍색, 자색, 보라색의 꽃이 피며, 줄기에는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약용, 관상용


솝워트(비누풀)


넝쿨장미


꽃댕강나무



솔체꽃




가우라




삼색조팝나무




배롱나무

두메부추



부처꽃


마타리


산비장이




산수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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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무궁화  연중 꽃이 피며 아욱과의 늘푸른나무


안스리움(안드래아눔 안스리움) 천남성과의 관상용 여러해살이풀



사루비아



왕고들빼기 국화과의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 전국 각지, 들녘 길가 둑이나 밭둑, 바닷가 초원의 양지에 자생하며 어린잎은 나물로 먹는다,



서양민들레


나무수국'그랜디 플로라'



수국은 장마철에 감상하기 좋은 꽃으로 처음에는 청색으로 피었다가 청자색이되고 분홍색으로 바뀌는, 주변 환경에 예민한 식물로 한자이름은 繡毬花(수구화)인데 비단으로 수를 놓은 것 같은 둥근꽃이란 의미라고..

꽃말은 '처녀의 꿈'


좀작살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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