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여백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 [일상의 여백]이 강릉아트센터 제1전시실에 열리고 있습니다.

1978년 6월 발족된 강릉사진동우회가 그해 7월 강릉문화원 전시실에서 강릉사진작가협회 창립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연례적으로 개최하는 사진전입니다..

강릉사진동우회는 지역 사진문화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타 단체 및 동아리와의 사진문화교류를 기하고 회원의 권익옹호와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80년 제5회 전시회 이후부터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더불어 회원전을 개최,

1989년 5월부터는 강릉시 사진단체합동전시회에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며칠전의 "강릉사진단체연합회 회원전"에도 참여했었죠.

강릉사진동우회는 강릉지역에서 가장 오래된 사진단체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 결성의 모태가 된 단체라고 하는데요.

1978년 7월 창립회원전부터 1979년 제4회 전시 때까지는 강릉사진동우회 회원전을 갖다가

제5회부터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의 창립전을 겸하여 전시회를 가져왔으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함께 작품 활동을 하던 강릉사진동우회는

1987년에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분리 독립하여 현재까지 독자적인 단체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나믄명 밖에 안되는 회원이지만  40년 역사의 강릉지방 사진작가단체의 자부심으로, 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와 함께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는 등 강릉지방 사진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회원들의, 금년도 전시작품들을 봅니다.

강인흥, 이종만, 최종림, 함선경, 송주희, 김성택, 김찬윤, 이종우, 이윤겸, 조영란, 강영일, 최근선 등 역대회원의 협찬 사진부터

먼저 본 다음 ...

송주희(1978 창립회원)

이종만(1978 창립회원)

이종우(1994)

최종림(1978 창립회원)

최근선(2006)

함선경(1978 창립회원)

강인흥(1978 창립회원)

조영란(1997)

강영일(2012)

이윤겸(2002)

김찬윤(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