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시대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지어진 옛 정서가 물씬 풍기는 흰벽 창고거리 [시라카베 드죠군].
붉은 기와라는 뜻으로 양조장 등을 개조해 현재는 향토인형, 공예품등 공방의 옛거리 [아카가와라]를 둘러봅니다.
바닥같은 호수를 끼고 쿠라요시로 갑니다.
작은 시골동네입니다.
작은 도랑에 팔뚝만한 잉어들이 노니는데, 운 좋으면 人面魚를 본다네요.
요 골목에서 영화 촬영도 했다고.
이 도랑에 잉어가 살고 있습니다.
이 양조장은 꽤 나 유명하다는데,
여러가지 종류의 술을 팔고 있었습니다.
선녀와 나무꾼 전설은 일본에도 있다는데...
아이를 둘 낳은 선녀가 날개옷을 입고 하늘로 올라가는데, 아들과 딸은 북치고 피리를 불고.
-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의 선녀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지 않았다네요. 그것 참.
일본의 유명한 스모선수 동상이라고.
길거리 오토바이에서 과자를 파는 고양이.
- 고양이 탈을 쓴 남자입니다.
다카타 슈조 술창고에서도 [아테나]를 찍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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