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가조분지를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장군봉은 거북바위, 신어(神魚)바위, 바리봉 등 기암절벽의 수려한 골격미가 자랑거리이다.
옛날 바다였던 이곳에서 표류하던 나룻배에 탄 장군을 구하기 위해 옥황상제가 도력이 뛰어난 딸을 지상으로 내려 보냈는데, 두사람이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자 크게 노하여 영원히 산으로 변해 있으라고 명해 각각 장군봉과 미녀봉이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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