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코스: 주차장→일주문→눈썹바위→미륵바위→동봉→절고개→현등사→일주문→주차장(원점회귀, 7.5km, 4시간30분)
경기도 가평,포천시에 위치한 해발 937.5m의 운악산은
화악산,관악산,감악산,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에 속하는데
그 중 산수가 가장 수려한 곳으로는 운악산의 만경대가 있습니다.
운악산'이란 이름은 만경대를 중심으로 높이 솟구친 암봉들이 구름을 뚫을 듯하다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현등사의 이름을 빌려 '현등산'이라고도 합니다.
최정상인 만경대에 올라 사면을 둘러보면 남으로는 멀리 능선 좌측으로 현리 시가지를
한눈에 바라 볼 수 있고 뒤쪽으로는 포천땅이 한 눈에 들어오고
북으로는 멀리 명지산과 화악산이 시야에 아물거리기도 합니다
산 중턱에서 신라시대 법흥왕 때 창건한 절 현등사가 있고 동쪽 능선은 입석대,미륵바위,
눈썹바위,대스랩의 암봉과 병풍 바위를 비롯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쇠다리가 아슬아슬하게
있으며 조계폭포,무지개폭포,무우폭포,백년폭포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좋지만 가을 단풍이 특히 장관이고 봄이면 산목련과 진달래가 꽃바다를 이루기도 합니다.
운악산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오악 중 가장 수려한 산으로, 운악이란 이름에 드러나 있듯 바위가 많은 명산이다. 산봉과 능선이 정상으로 수렴하는 산의 구도도 좋고 바위와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모양도 아름답다. 그래서 '경기의 금강'으로 불린다. 주봉인 망경대를 둘러싸고 커다란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 있으며, 오래된 절 현등사와 물 맑은 조종천은 매력을 한층 더해준다.
조계폭포, 무지개폭포, 무운폭포, 백년폭포 건폭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좋지만 가을단풍이 특히 장관이고 봄이면 산목련과 진달래가 꽃바다를 이루기도 한다.
산중턱에서 신라시대 법흥왕 때 창건한 절 현등사가 있고 동쪽 능선은 입석대, 미륵바위, 눈썹바위, 대슬랩의 암봉과 병풍바위를 비롯 20m의 바위벽에 직립한 쇠다리가 아슬아슬하게 있으며
암벽코스와 평탄한 등산로를 함께 지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산행 묘미를 즐길 수 있다. 산 전체가 바위산이라 길이 아닌 곳은 다른 산에 비해 위험하다. 현등사 위의 철사다리가 설치된 부근이나 정상의 서쪽아래 100m 폭포 쪽은 간혹 사고가 발생하기도하니 주의하여야 한다.
높이 936m. 광주산맥의 여맥 중의 한 산으로 북쪽으로 청계산(淸溪山, 849m)·강씨봉(姜氏峯, 830m)·국망봉(國望峯, 1,168m) 등으로 이어져 포천시와 가평군의 경계를 이룬다. 산의 동북쪽에는 화악산(華岳山, 1,468m)·명지산(明智山, 1,267m) 등의 명산이 있다.
산의 동쪽사면을 흘러내린 계류는 청계산·명지산 등에서 흘러내린 계류와 합류하여 조종천(朝宗川)이 되어 넓은 하곡을 이루며 남류한다. 조종면에서 운악산을 오르면 장엄한 무우폭포(舞雩瀑布)가 있으며, 산 중복에는 현등사(懸燈寺)가 있다.
이 절은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고찰로 고려 희종 때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석등을 발견하고 여기에 재건하여 현등사라 하였다. 그 뒤 여러 번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현재 지진탑(地鎭塔)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다.
또한, 6·25전쟁 전까지 도요토미[豊臣秀吉]의 금병풍이 남아 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운악산은 현등사의 이름을 따서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경기금강(京畿金剛)’으로 불리는 이 산은 이름 그대로 산악이 구름을 뚫고 구름 위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암봉의 절경 명산이다운악산(100대명산)
기암,괴석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운악산은 산세가 아름다워 소금강이라고도 불려왔다. 궁예의 성터가 남아있어 옛 후고구려의 역사적유래가 남아 있다. 또한 주봉인 만경대를 중심으로 우람한 바위들이 봉우리마다 구름을 뚫고 솟아있고, 골짜기 주변으로 하늘을 가리는 활엽수림은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들어 만산홍엽으로 지역축제인 운악산 단풍제가 매년 10월 중순경에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 입구에서 산신제 및 사물놀이, 꽃전시회, 특산물 전시 및 판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중순의 자목련, 5월 경 진달래와 산목련이 계곡과 바위마다 수놓은 꽃길은 정말로 장관이다. 또한 관악산, 치악산, 화악산, 송악산과 더불어 중부지방의 5대 악산 중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산이다.
운악산 중턱에는 현등사(懸燈寺)가 있다. 이 절은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고찰로 고려 희종 때 보조국사(普照國師)가 석등을 발견하고 여기에 재건하여 현등사라 하였다. 그 뒤 여러 번 중수하여 오늘에 이르렀는데 현재 지진탑(地鎭塔)을 비롯한 많은 문화재가 남아 있다. 또한, 6·25 전까지 도요토미[豊臣秀吉]의 금병풍이 남아 있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운악산은 현등사의 이름을 따서 현등산이라고도 한다. ‘경기금강(京畿金剛)’으로 불리는 이 산은 이름 그대로 산악이 구름을 뚫고 구름 위에 떠 있는 것과 같은 암봉의 절경 명산이다.
한때 애국가 배경 영상에는 백두산,한라산을 포함해 모두 30여개의 산이 등장했다고 한다. 우리나라 산은 모두 4,400개, 운악산도 1%가 안 되는 을 펼쳐 산꾼들의 등정 욕구를 자극해왔다.
◆100대 인기명산 중 【33위】
험하지 않은 아기자기한 암릉코스가 있어 3~4월 봄, 10~11월 산행시즌에 많이 찿지만 여름에도 인기가 있다 운악산은 화악산,감악산,관악산,송악산과 함께 경기5악 중 하나로 "경기 소금강"으로 그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다. 크지는 않지만 여러개의 폭포가 줄줄이 자리잡고 있고, 현등사가 산과 계곡을 적절히 이어주고 있어 산행객들의 발걸음을 더욱 찾게 만든다.
운악산은 이름그대로 뽀죽한 기암 괴석의 봉우리가 구름을 뚫고 솟아서 모습이 마치 瑞記(서기)를 품은 한 떨기 향기로운 꽃과 같다.그래서 지명이 雲岳山이다. 유적지로는 궁예성터,궁궐터,만경대,신선대,병풍바위,미륵바위,코끼리바위,눈썹바위등이 있고 주봉 만경대를 중심으로 기암 절벽으로 산을 이루고 있어 그 경치가 절경이며, 구름이 산을 감돌아 신비감 마저 느끼게 한다.
'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팔공산 산행 (0) | 2019.03.20 |
---|---|
신라미술의 보고 - 경주를 가다. (0) | 2019.03.15 |
치악산 산행 - 황골에서 구룡사까지 (0) | 2019.02.27 |
[백덕산]엔 함박눈 쏟아져 내리는데... (0) | 2019.02.20 |
겨울 끝자락에서 걷다, 대관령 옛길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