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 행사

2020 강원현대 한국화展

adam53 2020. 6. 30. 10:54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강릉아트센터는 [2020 강원현대 한국화展]을 개최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스쳐 지나가는 바람 정도로 생각했던 코로나19가  지금도 계속 확진자가 생기는 이 즈음에,  그동안 문 닫아왔던

아트센터가 전시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에 방문 했었는데요.

전시회는 아마 '강원현대한국화회'  주최였죠?

강원지역의 한국화 진흥과 활성화를 위해서  1986년   강원도내 의 강원, 강릉, 관동대학교  한국화 전공교수와 도내 중견작가들이 주축이 되어 결성한 순수 한국화 단체인   '강원현대한국화회'.

86년 11월 창립전을 개최한 이후부터 현재까지 춘천과 강릉 2개지역에서 번갈아 가며,  매해 꾸준히 전시회를 열고 있는 한국화 전.

올해는 38명의 작가가 참여를 해서 우리나라 특유의 멋진 한국화 그림을 보여 주었습니다.

육안으로 직접 보는 것 보다도 못하지만 작가가 심혈을 기울인 작품들,  그래서 자식과도 같은 작품들을 한번 보시죠?.

조명불빛으로 인해 선명하지 못한 점 이해하시고.......

안용선 (天音-君子之心)

박동빈

장세비 (꼬맹이 꽃길만 걷자)

이서현 (그림)

여수진

김 민 (그날... 그 여름의 blue)

우 하 (동해 2)

선학균 (江邊之情)

강선주 (blooming)

송현겸

서범구 (비양도가 보이는 제주)

나웅채 (의상대)

정선아 (찬란한 봄날)

서영림 (횡성 풍수원성당)

이소록 (보호1, 보호2)

윤혜숙 (휴식)

김유나 (작은 일상-따스한 기억)

박일화 (breezy)

최은희 (발마의 순례 - 봄)

김은효 (무지개를 품은 수국)

이재선 (밤이 깊으면)

차영규 (바라보아도 빈 것인 것을)

신철균 (주전골 독주암)

최영식 (천화대 天花臺)

김창래 (기억으로 부터)

홍경원 (默 2019-05)

지영희 (기억속으로)

 

권영달 (강가에서)

전숙희 (그 새, 어느덧 여름)

이정여 (The Present)

하연수 (landscape)

박미란 (꽃길만 걸으소서)

이현숙 (소소한 자연-그림자놀이)

김인수 (bloom-calla)

설우향 (Crescendo)

강유림

조유정 (shy)

안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