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Together - 강릉시립미술관 가정의 달 특별전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미술관에서는 <같이있어 행복한> 가족에 대한 작품전시회를 5월3일부터 19일까지 개최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개성 넘치고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선보이며 화단에서 입지를 굳혀온 강지만, 곽수연, 김혜연, 임만혁등 

작가의 시선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따뜻함을 함께 공감하고 동물과 인간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어떠한 방식으로 해석하고 표현

하고 있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반복되는 일상과 많은 사람들에게 부대끼면서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이 감싸주고 보듬어 주는 가족, 그래서 다시 힘차게 행복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작품으로 보시겠습니다.

먼저 김혜연작가의 작품이 전시된 1전시실입니다.

2전시실에는 강지만 작가의 그림이 .....

임만혁 작가의 작품이 있는 3, 5전시실로 가 봅니다.

4전시실입니다.

살아갈수록 왜 이리 점점 바쁘기만 할까요? 

하루 하루가 너무도 짧아서 한달이 금방 후딱 지나 가 버립니다.

그래서 이 전시회도 끝나는 날 마지막에 갔었네요.... ㅠ